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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

제2회 테크콘E(TechConE) AI 해커톤에 협력사로 참여하여,

대상 수상팀에게 노트북을 후원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AI로 과학문화와 지역을 잇다” 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과학문화 와 지역 자원을 AI와 연결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열정으로 빛났던 해커톤 현장

#해커톤 에는 중학생부터 대학원생, 일반인까지 다양한 참가자들이 모여

무박 2일 동안 팀을 이루어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구현했습니다.

참가자들은 AI 기술을 활용해 #지역문제 를 해결할 솔루션을 만들었고,

현장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었습니다.

국립중앙과학관은 “공간과 신뢰할 수 있는 주체, 콘텐츠가 결합될 때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된다”는 점에

착안해 과학관을 해커톤 무대로 삼았습니다. #국립중앙과학관 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기관으로,

지역 크리에이터들이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인 ‘로컬 문제의 과학기술적 정량화’를 지원했고,

정부출연연·공공기관·기업·학계가 멘토와 멘티로 협력할 수 있는 실험장을 제공했습니다.

현장 멘토링으로 아이디어 고도화

해커톤 개회사는 이충원 단장이 진행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산업·데이터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해 참가자들의 아이디어를 고도화했습니다.

이태호 대표(윙윙):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의 이해관계자를 연결하는 법

김남현 대표(이스트에이드): AI를 활용한 콘텐츠 결과물과 그 미래

송정현 대표(과학카페 쿠아): 과학문화 연계 로컬 비지니스 기획 사례 - 과학카페 쿠아를 중심으로

윤서주 석사과정(카이스트): 로컬숍의 숨은 이야기를 발굴하는 해커톤 디자인의 역할

김은도 박사(KT): 통신사업자의 AI 중심 과학 문화 확산 사례와 데이터 사이언스의 중요성

대상팀 ‘세계관대통합’, 노트북 수상

대상은 ‘세계관대통합’ 팀이 차지했습니다.

이들은 “대전을 도시 전체가 살아있는 과학관으로 확장한다”는 비전을 세우고,

지역 명소에 AI·AR 기반 체험형 미션을 접목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는데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교육적 경험과 지역 상권 활성화까지 고려한 점에서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대상팀 '세계관대통합' 팀은 짧은 해커톤이었지만 난이도 높은 주제였던 만큼

아이디어 설계에 가장 많은 시간을 쏟았습니다.

처음 만난 팀이었음에도 효율적으로 협업하고 밤새 집중해 프로토타입을 완성할 수 있었고,

결과적으로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는 소감을 남겼습니다

저희 월드와이드메모리는 이들의 도전과 성과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노트북 4대를 직접 후원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열정을 다해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든 참가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함께 성장하는 청년들의 무대

우수상: NTJ 팀 – 과학관과 지역 기업의 상생을 위한 AI 도슨트 개발

장려상: 코딩만두 팀 – 과학과 낭만의 여행코스를 활용한 지역 상권 활성화 서비스

이외에도 다양한 참가팀들이 지역 문제를 해결할 새로운 아이디어를 선보였고,

현장은 열정과 창의성으로 가득했습니다.

월드와이드메모리의 약속

청년 창의 활동과 지역 발전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월드와이드메모리

#월드와이드메모리 는 단순히 IT 기기를 제공하는 기업을 넘어,

청년들의 도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지원하는 파트너가 되고자 합니다.

이번 해커톤 후원은 그 시작이었고, 앞으로도 과학문화 확산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응원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습니다

이번 #테크콘E #해커톤 은 과학관이 단순 전시 공간을 넘어,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문제 해결 플랫폼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준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그리고 저희 월드와이드메모리가 그 여정에 함께할 수 있어 더욱 보람찼습니다